서울의 1세대 편집 숍 중 한 곳인 플로우는 현지인을 중심으로 신진 디자이너와 기성 디자이너를 모두 아우르는 브랜드 리스트를 가진 곳이다. 가로수길 플로우 매장을 시작으로, 캐주얼한 라인을 보여주는 바이플로우(byflow), 그리고 최근에 오픈한 청담동 매장을 두고 있다. 규모와 위치는 모두 다르지만 50여 개의 브랜드를 소개하는데 주력한다는 점에서 편집숍의 순기능을 착실히 하고 있다. 들어가기 부담스러운 외관도 아닐 뿐더러,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이 섞여 있어 특별한 쇼핑 리스트 없이도 둘러보기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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