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외국 식재료와 함께 즉석 조리한 메뉴도 갖추고 있다. 호텔 델리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홈메이드 식품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게 장점. 후무스 등의 딥 소스에서부터 라자냐 등의 조리 식품이 깔끔하게 포장되어있다. 모두 이탈리안 셰프이자 이곳 매니저인 안드레아가 만드는 것들이다.
당근 케이크, 무화과 타르트, 바나나 브레드 등 직접 만든 빵과 케이크도 구비되어 있다. 주문 즉시 만드는 샌드위치(6,900원에서 9,900원 선)는 파스트라미, 풀드 포크 등 종류가 다양하며, 빵은 통호밀과 치아바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델리 식품은 모두 매장 한 켠에 마련된 카페에서 즐길 수 있다. 저렴한 카페 메뉴(2,900원부터)와 잔만 구입하여 직접 따라 마시는 와인(1잔 5,000원)도 준비돼 있다.
이곳의 또 다른 장점은 일반 식료품점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각종 곡물을 소량으로 판매한다는 것. 그래놀라, 오트밀, 매화콩, 자스민 쌀 등을 원하는 만큼 저울에 달아 판매하는 방식이다. 또한, 다양한 제빵 재료와 도구도 갖춰져 있다. 대부분 프리미엄 제품으로 대형 식료품점에 비해 가격이 높지만 품질만큼은 믿을 수 있다.
다양한 품목 외에도 이곳을 자주 찾게 하는 이유가 하나 더 있다. 바로, 식재료에 관해 일가견이 있는 친절한 직원들. 그런 이유로,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매니저에게 필요한 것을 말하는 손님들을 언제나 볼 수 있다.
이곳은 외국 식재료와 함께 즉석 조리한 메뉴도 갖추고 있다. 호텔 델리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홈메이드 식품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게 장점. 후무스 등의 딥 소스에서부터 라자냐 등의 조리 식품이 깔끔하게 포장되어있다. 모두 이탈리안 셰프이자 이곳 매니저인 안드레아가 만드는 것들이다.
당근 케이크, 무화과 타르트, 바나나 브레드 등 직접 만든 빵과 케이크도 구비되어 있다. 주문 즉시 만드는 샌드위치(6,900원에서 9,900원 선)는 파스트라미, 풀드 포크 등 종류가 다양하며, 빵은 통호밀과 치아바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델리 식품은 모두 매장 한 켠에 마련된 카페에서 즐길 수 있다. 저렴한 카페 메뉴(2,900원부터)와 잔만 구입하여 직접 따라 마시는 와인(1잔 5,000원)도 준비돼 있다.
이곳의 또 다른 장점은 일반 식료품점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각종 곡물을 소량으로 판매한다는 것. 그래놀라, 오트밀, 매화콩, 자스민 쌀 등을 원하는 만큼 저울에 달아 판매하는 방식이다. 또한, 다양한 제빵 재료와 도구도 갖춰져 있다. 대부분 프리미엄 제품으로 대형 식료품점에 비해 가격이 높지만 품질만큼은 믿을 수 있다.
다양한 품목 외에도 이곳을 자주 찾게 하는 이유가 하나 더 있다. 바로, 식재료에 관해 일가견이 있는 친절한 직원들. 그런 이유로,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매니저에게 필요한 것을 말하는 손님들을 언제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