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는 길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없이 셔틀버스를 예매할 수 있다. 편도는 8000원(현장구매 시 1만원), 왕복 1만6000원. 버스왕복권과 리프트권, 장비렌털권을 결합한 패키지도 있다. 대중교통으로 이동 시 동서울종합터미널에서 장평행 고속버스를 타고, 장평터미널에서 스키장까지 무료 셔틀버스(아침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총 6회 운행)를 이용한다.
● 장비 대여 여러 시간대가 결합된(오후야간권, 야간심야권 등) 경우 스키장비와 스노보드 장비 세트 대여 금액은 대인 기준 3만원, 오전과 오후 등 한 시간대만 사용하는 경우에는 대인 기준 2만4000원.
● 강습 비용 장비 대여 시 무료 입문 강습을 해준다. 이 외에 초급, 중급, 상급으로 나뉘는 일반 강습(3:1)과 개인 강습(1:1), 가족 강습(4:1) 등이 있다. 개인 강습은 주간(오전+오후)이 29만원, 반일(오전 10:00–12:00, 오후 14:00 – 16:00, 야간 19:00 – 21:00 중 선택)이 21만원.
● 슬로프 추천 휘닉스파크 내 최장 길이 슬로프인 파노라마 슬로프(길이 2.4km)는 초보자도 정상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코스다. 해발 1050m의 몽블랑에서 출발한다. 10도 내외의 완만한 경사로, 라이딩 시간만 약 10분 소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스키와 스노보드 크로스 경기가 진행될 크로스 슬로프(이번 시즌 신설된 슬로프)를 1월 17일까지, 미리 체험 볼 수 있다.
● 리프트 비용 이용 시간에 따라 11개의 리프트권이 있다. 오후야간권(12:30–22:30)은 대인 기준 8만9000원, 1회권은 대인 기준 1만 3000원.
● 먹거리 메밀국수로 유명한 봉평답게 센터프라자 1층에 위치한 신라별 (11:30–21:00)에서 봉평 메밀국수를 맛볼 수 있다. 봉평 물막국수는 8000원, 비빔막국수는 8500원. 스키월드 1층에 위치한 푸드펠리스(08:00–20:00)는 양이 푸짐한 경양식 돈가스로 유명하다. 스페셜왕돈가스 1만3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