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24시간

서울 여행, 24시간이 모자라

잠들기 아까운 도시, 서울에서 취향에 맞게 즐기는 24시간을 풀코스로 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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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앞두고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 유형을 몇 가지로 추려볼 수 있다. 여행 책자에서 소개한 굵직 굵직한 명소 위주의 계획을 세우는 관광객,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 위주로 코스를 짜는 식도락가, 그 도시의 '현지인'처럼 여행지의 구석구석을 알고 싶은 탐험가, '가성비'를 따지는 알뜰족 그리고 영감 충만한 문화 체험을 중요시 하는 예술가까지. 당신은 서울에서 과연 어떤 타입인가?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여서 그 특별함을 느끼지 못했던 서울. 비행기 타고 저 멀리 떠나는 대신 우리가 잘 몰랐던 서울을 재탐험해보자. 하루 24시간 꼬박 여행해도 모자란 서울의 숨어있는 매력을 발견하자. 당신의 취향과 스타일대로. 

  • Things to do
서울에서 24시간: 알뜰족
서울에서 24시간: 알뜰족
오전 9시부터 이튿날 아침 9시까지. 24시간, 13가지 코스를 모두 실행하면 차비 제외 약 5만 원이 든다. 모든 행선지는 지하철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문화와 역사를 느끼는 관광, 배부른 먹방, 적당한 휴식과 낭만적인 파티가 있는, 돈 아껴도 초라한 기분은 들지 않는 코스다.
  • Things to do
  • 워킹 & 투어
서울에서 24시간: 탐험족
서울에서 24시간: 탐험족
서울을 좀더 깊게 탐험하고 싶은 전문가 코스다. 평범한 일상에서 탈출하고, 모험과 영감을 원하는 서울의 여행자를 위한 24시간 코스. 듣도보도 못한 곳은 아니다. 이미 우리 가까이에 있는 공간들이다. 하지만 가까이 있어서 무심히 지나쳤던 곳들이기도 하다. 그 무심한 공간 안에 서울 최고, 우주 막강의 매력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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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ings to do
서울에서 24시간: 먹방족
서울에서 24시간: 먹방족
"입이 서울이다"라는 옛말이 있다. 먹는 것이 제일이라는 뜻인데, 사실 입은 서울에서 정말 알차게 호강한다. 연 지 수십 년도 넘는 토박이 맛집과 해외 유명 레스토랑의 체인점, 지방의 내노라하는 맛집이 진출해 매일같이 격전을 벌이는 곳, 서울. 타임아웃 서울이 사랑하는 최고의 식당과 술집 11곳을 선정해 코스를 짰다. 하루를 꼬박 채운 이 스케줄을 따르면 한국의 수도가 자랑하는 진미를 맛볼 수 있다. 언제 가서 무엇을 먹어야 좋을지,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귀한 팁도 곁들여 소개한다.
  • Things to do
서울에서 24시간: 문화족
서울에서 24시간: 문화족
세계 어디를 가든 특별한 것들을 찾고, 흡수하고, 경험하는 문화족을 위한 11가지 코스. 예술과 역사, 패션, 음악, 영화예술까지. 문화로 꽉 차 있고, 하품 나올 틈은 절대 없는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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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ings to do
서울에서 24시간: 놀생놀사족
서울에서 24시간: 놀생놀사족
서울은 정말, 놀기 좋은 곳이다. 원한다면 24시간 먹고, 마시고, 춤추고, 노래할 수 있는, 세계 어느 도시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환경이다. 격하게 놀고 싶은 당신을 위해 음주가무에 최적화된 24시간을 준비했다. 먼저, 지난 밤의 숙취를 날리고 해장술로 활기를 찾는 코스로 시작한다. 수긍이 가는가? 그렇다면 이 코스는 딱 당신을 위한 것이다.
  • Things to do
  • 워킹 & 투어
도쿄에서 살고 있는 한 한국인이 도쿄로 여행을 간 에디터에게 그랬다. "여기에 살고 있는 우리보다 도쿄에 대해서 더 많이 안다"고. 서울로 여행 온 외국인 관광객은 서울의 구석구석을 찾아 다니지만, 우리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갈 수 있어서일까? 서울 시내의 유명 관광지들이 그닥 특별하게 느껴지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다보니 그 흔한 경복궁도 가보지 않은 '서울촌놈'들이 여럿 있다. 하루쯤은 서울에서 관광객이 되어보자. 24시간동안 주요 명소들을 돌아보며 내가 살고 있는 서울을 정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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