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와 가구 디자인 등 전방위 라이프스타일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마르셀 반더스 스튜디오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했으며, 특유의 솔직 담백한 스타일로 방송인으로서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엔 휴게소 화장실을 리뉴얼하는 활동도 진행 중이다.
라이프 스타일 디자이너 양태오, 패션모델 지현정, 패션 디자이너 박승건, PR디렉터 변성용, 아티스트 노상호, 올리브 TV PD 최정하, 건축가 푸하하프렌즈, 스타일 이렉터 사라 케이트 왓슨 백, 푸드 콘텐츠 디렉터 김혜준 그리고 타임아웃 서울 편집장 이동미 등 총 10명의 크리에이터가 고른 서울의 50곳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