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용

PR 디렉터 변성용

럭셔리 브랜드부터 캐주얼웨어까지 다양한 패션 브랜드의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PR 디렉터 변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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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대행사 APR의 변성용 이사는 럭셔리 브랜드부터 캐주얼웨어까지 다양한 패션 브랜드의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PR 디렉터. 10년 넘게 패션계에 몸담고 있는 ‘레알’ 패피다. 트렌드, 아이템, 쇼핑 비법을 알려주는 스토리온의 <토크&시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가장 좋아하는 공간 세 곳

  • 중식
자리(Jari)
자리(Jari)
요즘 주목받고 있는 한남동 뒷골목에 위치한 ‘힙’ 한 분위기의 중식당이다. 대표 메뉴인 ‘목화솜 탕수육(목화솜처럼 몽글몽글한 모양이다)’을 비롯해 ‘민트 새우’, ‘장육 냉채’ 등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중국음식이지만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맛이 일품! 친한 지인들과 술 한잔하기에도 좋아 자주 찾게 되는 곳이다.
  • Art
  • 갤러리
스튜디오 콘크리트
스튜디오 콘크리트
배우 유아인을 주축으로 포토그래퍼 김재훈, 아티스트 권철화와 권바다 등 젊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만든 아지트이자 오픈형 복합 문화 공간이다. 전시는 물론 패션 행사도 많이 열린다. 집이 근처라 친구들과 자주 들르곤 하는데 가볍게 티타임을 즐기기에 좋다. 루프톱에서는 남산의 경치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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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페
맨메이드 우영미
맨메이드 우영미
도산공원 근처에 위치해 있는 곳으로 'K-패션‘ 열풍을 이끌고 있는 우영미 디자이너가 차린 카페. 아티스트의 전시 공간으로도 사용되는데 테마 전시가 수시로 열려 항상 새로운 공간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다. 친구들과 수다를 떨거나 혼자서 여유롭게 책을 읽기에도 좋다. 반려동물을 데려올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다.

최근 가본 곳 중 제일 뜰 것 같은 곳

너드바
너드바
가수 임슬옹이 이태원에 문을 열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곳. 분위기도 좋고 음악도 끝내주는 너드 온 어스(편히 너드바라 부른다). 이태원 주택가에 숨어 있어 힙스터들의 아지트 같은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안주 맛도 굉장히 좋은데 루콜라에 말린 토마토와 리코타 치즈를 싸 먹는 ‘너드쌈’과 차돌박이를 아낌없이 넣은 칼칼한 맛의 ‘차돌박이 진짬뽕’은 강추 메뉴다. 연예인도 자주 찾는 곳으로 김연아 선수를 마주쳐 놀랐다.

외국인 친구에게 가장 소개해주고 싶은 곳

  • 한남동
  • 가격 3/4
  • 3 최대 별점 5개
  • 추천작
빠르크
빠르크
분더샵이나 10꼬르소꼬모 같은 패션 편집숍도 좋지만 가장 소개하고 싶은 곳은 트렌디한 한식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빠르크다. 일반 가정에서 볼 수 있는 ‘정갈하고 건강한’ 밥상을 내놓기에 외국인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주인장 역시 재미있는 친구인데 20대를 해외여행으로 일관하며 자유롭게 살다 외국에서 항상 그리웠던 엄마의 음식을 레시피로 남겨야겠다는 철든 생각으로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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