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s for subscribing! Look out for your first newsletter in your inbox soon!
Get us in your inbox
Sign up to our newsletter for the latest and greatest from your city and beyond
By entering your email address you agree to our Terms of Use and Privacy Policy and consent to receive emails from Time Out about news, events, offers and partner promotions.
Awesome, you're subscribed!
Thanks for subscribing! Look out for your first newsletter in your inbox soon!
By entering your email address you agree to our Terms of Use and Privacy Policy and consent to receive emails from Time Out about news, events, offers and partner promotions.
Awesome, you're subscribed!
Thanks for subscribing! Look out for your first newsletter in your inbox soon!
By entering your email address you agree to our Terms of Use and Privacy Policy and consent to receive emails from Time Out about news, events, offers and partner promotions.
By entering your email address you agree to our Terms of Use and Privacy Policy and consent to receive emails from Time Out about news, events, offers and partner promotions.
🙌 Awesome, you're subscribed!
Thanks for subscribing! Look out for your first newsletter in your inbox soon!
FOR 신나는 분위기에서 운동을 즐기고 싶은 사람. 물 좋은(?) 곳에서 운동하고 싶은 사람
AGAINST 탄탄한 몸매보다 보디빌더처럼 벌크 업된 근육을 키우고 싶은 사람
크로스핏은 ‘역도, 체조, 유산소 운동’의 여러 동작을 왔다 갔다 하며 자연스럽게 몸을 만드는 고강도 운동이다. 운동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뱃살을 비롯해 온몸의 지방을 화끈하게 태우는 게 목적인 부트캠프(Bootcamp)와 신체 상태를 극한의 한계점으로 격렬하게 끌어올려 탄탄한 몸과 최고의 체력을 만들 수 있는 있는 크로스핏(Crossfit)이다. 본격적인 크로스핏 시작에 앞서 한 달간 주 3회 온램프(On-ramp)라 불리는 입문자 코스를 수료해야 하는데(부트캠프는 온 램프 과정 없이 바로 시작할 수 있다) 정확한 동작과 자세 등을 익혀 사고를 방지하는 필수 코스이다. 수업은 남녀노소 심지어 만삭을 앞둔 임산부까지도 함께 하는데 개인의 운동능력에 맞춰 진행하므로 험하고 무섭다는 생각은 내려놓아도 좋다. 오히려 다른 이들을 의식하여 무게나 난이도를 높이면 부상을 입을 수 있으니 힘 자랑은 절대 하지 말 것! 프로그램은 와드(WOD:Workout of the day)라 불리며 다양한 기구와 독특한 방법으로 매일 다르게 진행하므로 지루할 틈이 없다. 사람들과 함께 박스(크로스핏 센터를 일컫는 말. 창고 같은 공간에서 시작되어 이렇게 불리게 되었다)에서 땀 흘리고, 응원하며, 박수를 보내는 즐거움이란 경험해보지 않고선 결코 느낄 수 없는 뿌듯함이다.
“살려주세요!” 나름 웨이트도 꾸준히 하는 편이고 체력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운동 후 나의 심호흡은 끊이지 않았고 마치 실성한 듯 웃음과 헛소리만 나왔다. 이날 와드는 고깔 사이를 왔다 갔다 하다 보면 숨이 빠르게 차오르는 셔틀 런(Shuttle run), 엉거주춤하게 다리를 구부린 채 크고 무거운 메디신볼을 벽에 던지고 받기를 반복하는 월 볼 샷(Wall ball shot), 무거운 밧줄을 들고 위아래로 흔들다 보면 정신까지 흔들리는 배틀링 로프(Battling ropes), 그리고 지옥에서 온 운동이라고 부르고 싶은 버피(Burfee)까지! 숨이 턱턱 차오르고 헛구역질이 나오지만 이상하게 힘들기보다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손뼉을 치고 함성을 지르고 있는 내 모습이 신기했다. 운동은 준비가 되었을 때 하는 것이 아니라 무모하게 질러야 하는 것이다. 당신의 무모한 도전이 활기차고 신나는 새해를 밝혀줄 것이니까!
실제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인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그렇게 우락부락하게 되려면 선수촌에 들어가서 하루 종일 운동하고 선수들과 같은 식단으로 영양소를 섭취해야 되요. 그래도 믿지 못하는 분들께 증명해 보이고자 다른 회원님과 함께 3개월간 매일 열심히 운동하고 프로필 사진을 찍기로 했어요. 1월 중순이면 그 결과를 곧 확인할 수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크로스핏 센티넬 IFC(CrossFit Sentinel IFC)는 대부분의 박스가 답답한 지하에 위치한 것과 달리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ONE 건물 3층에 위치해 여의도 공원의 멋진 뷰를 감상하며 운동할 수 있다. 크로스핏과 부트캠프 존으로 나뉘어 있는데 서로의 수업에 방해를 주지 않는 독립공간으로 여유로운 운동 진행이 가능하다. 수업에 참여하기 위해선 공식 사이트(reebokcrossfitsentinel.com)에 접속해 원하는 수업 시간을 예약하면 된다. 이곳을 비롯한 크로스핏 센티넬의 모든 지점에서는 부트캠프 무료 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니 부담 없이 경험해보기 바란다
By entering your email address you agree to our Terms of Use and Privacy Policy and consent to receive emails from Time Out about news, events, offers and partner promotions.
🙌 Awesome, you're subscribed!
Thanks for subscribing! Look out for your first newsletter in your inbox soon!
By entering your email address you agree to our Terms of Use and Privacy Policy and consent to receive emails from Time Out about news, events, offers and partner promotions.
🙌 Awesome, you're subscribed!
Thanks for subscribing! Look out for your first newsletter in your inbox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