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리를 들을 수 있을 만큼 조용하고 여유로운 뜰에 앉아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다 보면 마치 70년대로 시간 여행을 떠난 기분이 드는 곳이다. 오래된 외관과 달리 현대적인 시설이 갖춰져 자료를 찾기에도 용이하다. <이사 가는 날>과 <사계절 데코 라이프>를 집필할 때 이곳을 매일 들르곤 했다.
가장 좋아하는 공간 세 곳
최근 가본 곳 중 제일 뜰 것 같은 곳
외국인 친구에게 가장 소개해주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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