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라는 단어를 들으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은 뉴욕일 것이다. 브로드웨이 극장가와 많은 상점들, 불빛이 꺼지지 않고 항상 붐비는 그곳. 하지만, 뉴욕 생각은 잠시 접고 영등포로 향한다. 그곳에도 타임스퀘어가 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는 그만의 독특한 이야기가 있다. 2009년 9월, 경성방직주식회사(현 경방)의 구 영등포 공장 부지(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당시에 대부분 파손되었음)에 문을 연 타임스퀘어는 서울에서 가장 큰 쇼핑몰 중 하나다. 2개의 다리와 커다란 중앙 이벤트 공간을 갖춘 1층 메인 아트리움은 아시아 최대 규모다. 이 아트리움에서는 매달 K-pop 스타들의 공연과 마술쇼, 체험 존, 스페셜 마켓 등의 문화 공연이 열리고, 매년 12월 마지막 날에는 카운트 다운 행사도 진행된다. 신세계 백화점과 교보문고, CGV, 이마트,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 옥상에는 루프톱 정원을 갖추고 있고, 서울에서 가장 큰 코오롱 스포렉스의 쇼핑부터 여가 및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타임스퀘어몰은 하루 종일 돌아다녀도 지루하지 않은 최고의 쇼핑몰 중 하나다.
대표 즐길거리
줄 서서 먹는 레스토랑
꼭 챙겨가야 할 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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