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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사교적이고 열정적인 사람, 흥이 많은 사람 AGAINST 부끄러움이 많은 사람
소셜 댄스 신에서 살사 댄스는 굉장히 다양한 스타일로 존재한다. 쿠바 스타일, 컬럼비아 스타일, LA 스타일은 보통 온1(on 1) 이라고 불리고(첫 번째와 다섯 번째 비트를 강조하는 유형), 뉴욕 스타일은 온2(on2)라고 불리는데(두 번째와 여섯 번째 비트를 강조하는 유형) 이것들이 전 세계에 존재하는 다양한 버전의 살사 댄스 중 가장 유명하다. 서울의 살사 신에서는 온2 스타일의 춤을 가장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춤을 추는 장소에 따라서 온1, 온2, 그리고 온 무엇이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춤을 추는 살세로와 살세라를 얼마든지 만나볼 수 있다. 이 신을 새로 접하는 사람이라면 처음에는 자기에게 맞는 클럽을 찾는 게 쉽지 않겠지만, 서울에 있는 클럽에서 차근히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춤은 자신의 인격을 몸으로 표현해내는 것이므로, 다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으로서 댄스 플로어에 서는 것만 기억하면 된다.
라틴 댄스와 발레를 비롯해 다이어트 댄스와 살사 등 다양한 종류의 춤을 배울 수 있다. 테레사(Teresa)와 제이오(Jeio)가 운영하는 곳으로, 이들은 아시아 전역의 챔피언 타이틀을 휩쓴 사람들로 한국 살사 커뮤니티에서는 이미 유명인사들이다. 초보자들이 처음 교습에서 기초부터 시작하지만, 파트너와 춤을 추게 되기까지는 배워야 할 것이 너무나도 많다. 하지만 메링게라고 부르는 이 첫 단계의 기초 스텝은 그리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다. “우리에게 테크닉은 그리 중요하지 않아요. 하지만 그루브 – 즉 음악을 느끼는 게 중요하죠.” 테레사가 “한국은 살사를 추기에는 훌륭한 나라”라고 덧붙였다.
드레스 코드는 없다. 특별한 이벤트가 열리는 것이 아닌 이상, 사람들은 대부분 상당히캐주얼하게 옷을 입는다. 물론 잘 차려입은 사람들도 있지만 당신이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었다고 해서 그냥 돌아갈 필요는 없다는 뜻이다.
2.
사람들에게 춤을 청할 때, 남자들이여, 그냥 함께 춤추고 싶은 여성에게 다가가 손을 내밀고 예의 바르게 묻자.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다, 그냥 너무 어색하게 굴지만 않으면 된다. 상대가 거절하면 짝이 아니므로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자. 여자들은 이건 생사가 걸린 문제가 아니라 그냥 춤일 뿐이다. 춤을 더 잘 추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더 많은 사람과 춤을 춰보는 게 어떨까. 물론 싫다면 언제든 거절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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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국에서는 대부분의 댄서들이 춤을 추면서 취할 때까지 술을 마시지는 않는다. 취한 상태로 두 번, 세 번, 혹은 네 번의 턴을 하는 게 쉽지 않기 때문이라는 다소 단순한 이유에서다. 춤을 열정적으로 추는 건 취해서가 아니다. 술은 보통 클럽을 나와 치맥을 할 때 더 많이 마신다.
4.
숙련된 댄서들도 가끔 다른 사람들과 부딪히곤 한다. 무슨 감정이 있어서 그러는 게 아니니 부딪혔다고 해서 욱하진 말자. 보통은 그냥 서로를 쳐다보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파악한 다음 손이나 고갯짓의 가벼운 제스처를 취하고 계속 춤을 춘다.
처음 춤을 추기 시작한 건 15년 전이다. 사교춤으로 시작해 대학에서, 그리고 결국에는 살사, 아르헨티나 탱고, 스윙 댄스 같은 같은 춤을 시카고와 멤피스의 소셜 댄스 신에서 추게 되었다. 2003 년에 한국으로 왔는데, 한국에서는 살사 신이 제일 컸다. 한국에 와서 느낀 점은 한국 댄서들은 스킬을 연마하는 데 굉장히 많은 공을 들인다는 것이었다. 이들의 스텝은 정확하고 스핀에도 오점이 없다. 그런데 한국 댄서들의 이러한 특징은 춤에 대한 열정보다는 기술에 집중하는 모습일 뿐이라는 쓴 소리도 종종 듣는다. 라틴아메리카에서 온 사람들은 정말 말 그대로 음악을 들으며 춤을 즐기고 발전하기 때문이다. 살사를 완전히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강남에 있는 살소울 댄스 스쿨이 적당하다. 강사진도 훌륭하고, 춤을 추려면 그저 강사들이 하라는 대로 따라가면 된다. 불독 펍에 있는 사람들 춤을 배우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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