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동굴힐링센터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

모든 것이 바삐 돌아가는 도시, 잠깐의 휴식 혹은 삶을 의미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절실할 때 찾을 수 있는 곳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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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 하나에 의존해 칠흑을 체험하는 전시에서부터 천일염으로 만들어진 소금동굴에서 만끽하는 미네랄과 음이온 샤워까지. 도심에서 몸과 마음의 힐링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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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logue in the dark(어둠속의 대화)
Dialogue in the dark(어둠속의 대화)
얼굴을 모르는 남녀가 암흑 같은 공간에서 대화를 나누고 마음을 확인하던 의 한 장면을 기억하는지. 서울에도 어둠의 진면목(?)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물론 로맨틱한 만남을 위해 만들어진 공간은 아니다. 북촌에 위치한 상설 전시 공간 가 바로 그곳. 이 전시는 1988년 독일의 안드레아스 하이네케 박사에 의해 우연한 계기로 시작됐다. 함께 일하던 동료가 실명을 하게 되고, 그것에 적응하는 모습을 곁에서 지켜본 박사가 깨달음을 얻고 작은 창고를 개조해 전시를 하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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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
  • 4 최대 별점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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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동굴힐링센터
소금동굴힐링센터
친구와 와인 각 ‘일 병씩’을 비우고 생긴 숙취를 안고 찾아간 소금동굴힐링센터. 회현역 3번 출구를 나오면 바로 있는 이곳은 번잡한 이 남대문에서는 사실 좀 느닷없어 보이는 곳이다. 생긴 지 4년이 넘었다는데, 오후 5시에 있는 손님은 에디터 혼자 뿐. 점심시간 대에 사람이 몰리고, 보통 오후 5시 이후로는 한가한 편이라고 한다. 이곳이 특별한 건 바닥과 벽면, 천장이 모두 소금으로 만들어진 소금방이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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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카페
낮잠 카페
오후에 즐기는 달콤한 낮잠, 시에스타. 듣기만 해도 피로가 풀린다. 서울에서 낮잠을 자는 상상을 해본 적이 있는가? 북촌을 즐기는 방문객 또는 근방의 직장인들에게 낮잠 카페는 걷느라 지친 다리를 달래주고 어제의 숙취 해소를 도와주는 단비와 같다. 들어서는 순간 '이게 뭐지?' 할 수도 있지만, 일단 신발을 벗어 신발 자루에 넣고 편안한 실내화로 갈아신으면 된다. 입장 이후에는 다른 이들의 낮잠 시간을 위해 조용히 할 것! 창문을 가리고 있는 얇은 커튼, 군데 군데 걸려있는 안대, 아담한 책장과 해먹들. 낮잠 카페의 실내 풍경은 단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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