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에 치이다보니 휴가 계획을 미리 못세웠다. 비행기표는 비싸고 멀리 가기도 힘들다. 짧게라도 어딜 갔다오고 싶고, 간다면 완벽하게 쉬고 싶다. 이런 심정의 서울 사람들이 나뿐은 아니리라. 도시에서 벗어나지 않아도 여행을 온 것처럼 이국적인 휴식과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곳. 바로 호텔에 묵는 것이다. 여름마다 빼놓지 않고 서머 패키지를 애용한다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이번 여름에도 호텔마다 다양한 서머 패키지를 내놓았다. 테마와 내용을 따져보고, 내 취향에 잘 맞는 호텔 패키지를 고르는 즐거움. 혹은 고민? 타임아웃 서울이 도와주겠다.
Discover Time Out original 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