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술을 마실 때 선호하는 분위기가 있다. 바 스툴에 앉아 소소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분위기, 어깨가 들썩이는 음악을 들으며 춤출 수 있는 분위기, 무엇보다 '물'이 좋아야 하는 분위기 등등. 이런 분위기가 성에 차지 않는다면 지금 소개하는 바들을 공략할 것. 인도네시아의 꼬치 요리도 맛볼 수 있고, 맥주를 마시며 탁구를 칠 수도 있다. 선곡이 끝내주는 LP바도 있다. 개미집의 '맥걸리'는? 위스키와 막걸리의 궁합은 먹어보지 않는 이상 상상할 수 없다.
서울 최고의 이색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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