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야근으로 육체는 지쳐만간다. 하지만 금요일 밤이 되면 신기하게도 몸이 가벼워진다. 그리고 ‘놀고 싶다’는 생각에 눈이 번쩍 뜨인다. 월요일부터 묵혀 온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금요일은 이번 주에도 어김없이 찾아온다. 밤새 놀아도 늦잠을 잘 수 있는, 일주일 중 가장 원 없이 놀 수 있는 ‘그날’이다. 불금은 당연히 맛있는 술과 함께해야 한다. 물론 좋은 친구도 필요하다. 요즘 가장 입에 오르내리는 바들을 소개한다. 웃음과 숨소리가 거칠어지는 밤이 바에 들어서는 순간 시작된다.
요즘 서울에서 가장 '핫'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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