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는 술 마시고 춤을 출 수 있는 게이바로 운영되지만, 매주 주말 밤 새벽이면 트랜스젠더 언니들의 립싱크 쇼가 펼쳐지는 곳. 이곳에서 펼쳐지는 트랜스 쇼는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으며 오직 이태원에서만 볼 수 있다. 원래 바닥이었던 곳에 낮은 무대가 생기고, 주변으로 사람들이 앉으면 바로 공연장이 된다. 트랜스 쇼는 이태원의 문화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하나의 상징이기도 하다. 외국 친구들을 데려오면 '원더풀'을 외치며 좋아하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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