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소울 스케이프가 중심이 되어 모인 크루 360 사운즈의 레코드 숍이다. 이곳에서 국내 디제이 신을 끌어가고 있는 이들이 무엇에 영감을 받는지 확인할 수 있다. 턴테이블이 놓인 디제이 부스가 매장 한가운데 자리하고, 레코드뿐만 아니라 티셔츠, 피규어, 매거진들 또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홍대 신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크루의 숍이 방배동에 있다는 것이 다소 의아할 수 있지만, 의문은 지하에 위치한 크루의 녹음 스튜디오에서 풀린다. 디제이와 프로듀서가 종종 점원 역할도 한다. 좋아하는 디제이가 계산을 해준다고 놀라지 마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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