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x Metric & Oliver
현재 가장 지구에서 핫한 디스코 B2B. 디스코와 하우스를 넘나드는 프로듀서 알렉스 매트릭과. 디스코 듀오 올리버의 B2B(back-to-back) 세트를 드디어 만나는 시간! 이미 으로 뜨거운 찬사를 받은 바 있으며, 올해 최고의 믹스세트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그들의 플레이는 디스코와 하우스, 클래식과 최신 트렌드 튠을 동시에 선사할 것이다.
지난해 가장 화제가 된 페스티벌 중에는 하이네켄이 선보인 ‘파이브 스타디움’ 파티가 단연 돋보인다. 국내 최초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하나밖에 없는 콘셉트로, 오히려 외국으로 수출까지 가능한 페스티벌로 소문이 자자했다. 하이네켄 스타디움은 이미 페스티벌을 즐길 줄 아는 사람들과 EDM 마니아들 사이에선 소문이 자자하다. 다섯 개의 스테이지가 거대한 오각형을 이루어 관객을 둘러싸는 형태로, 타 페스티벌과는 구조부터 다르다. 페스티벌 전문가들에게 ‘가장 특색 있는 페스티벌’이라는 호평을 받아내기도 했다. 온통 초록빛으로 물든 주경기장 안에서 시간차로 이곳저곳에서 울려 퍼지는 EDM의 사운드는 한마디로 강력하다. 한 스테이지의 불이 꺼지면 다른 스테이지의 조명이 번쩍 켜지면서 사람들의 심장을 오그라들게 한다. ‘마이클 잭슨 급은 아니지만, 카니예 웨스트 정도는 되는’ 세계 DJ들이 관객을 둘러싸 각자의 장르로 관객들을 환상의 도가니로 몰아넣는다. 하이네켄 브랜드의 파워와 특유의 감성 그리고 VU엔터테인먼트의 탁월한 기획이 잘 어우러져 만들어진, EDM에 최적화된 국내산 페스티벌이다. 이번 하이네켄 스타디움의 주제는 ‘스페이스 서커스(SPACE SIRCUS)’다. 더 단단해진 유명 라인업과 볼거리로 다시 한 번 몰아붙일 참이다. 거대한 빛의 인형인 ‘둔두(이미 페스티벌의 아이콘이 됐다)’, 공중을 날아다니는 곡예사 그리고 환상적인 LED 쇼와 불꽃놀이까지. 오감을 타오르게 할 7월의 메인 페스티벌이다
글 윤신영
현재 가장 지구에서 핫한 디스코 B2B. 디스코와 하우스를 넘나드는 프로듀서 알렉스 매트릭과. 디스코 듀오 올리버의 B2B(back-to-back) 세트를 드디어 만나는 시간! 이미 으로 뜨거운 찬사를 받은 바 있으며, 올해 최고의 믹스세트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그들의 플레이는 디스코와 하우스, 클래식과 최신 트렌드 튠을 동시에 선사할 것이다.
독특한 808 킥 드럼 사운드와 층층이 쌓아 올린 신스 사운드로 대변되는 트랩은 그동안 EDM 장르에선 크게 화제가 되지 못했다. 그러나 현재는 힙합뿐만 아니라 트랩이 EDM에서도 주목 받으면서 알엘 그라임에 대한 관심도 상대적으로 커졌다. 일렉트로 음악을 만들 때는 ‘Clockwork’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지난해 데뷔 앨범 로 자신의 진가를 입증한 바 있으며 ‘What So Not’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만든 ‘Tell Me’는 지난해 전 세계 페스티벌을 장악했던 몬스터 트랙으로 꼽힌다.
한국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듀오, 바이스톤은 파워풀한 비트와 아름답고 감성적인 멜로디로 페스티벌 디스트로이어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수많은 댄스 뮤직 스타를 배출한 댄스 뮤직 강국 네덜란드 출신이라는 점만으로도 기대를 한껏 모은다. 올해 Top 100 DJs에서는 3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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