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습도가 올라갈 때 빌라 수향에서는 ‘Sea Scent’ 향초를 추천한다. 바다 내음을 담은 시원한 향이 난다. 디퓨저나 룸 스프레이로 분위기를 바꿔볼 수도 있다. 핑크빛 제품 패키지와 블루 시멘트로 꾸며진 매장 분위기가 보는 맛까지 준다.
점점 뜨거워지는 기온과 함께 올라가는 불쾌 지수. 변하는 계절에는 어찌할 도리가 없지만, 작은 아이템 하나로 보송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매일 땀에 젖는 패브릭을 관리하거나 찝찝한 방 안에 작은 화분을 놓는 그런 방법들 말이다.